백희나 그림책 컬렉션

백희나 그림책 컬렉션

지은이
백희나
출간일
2022년 06월 15일
형태
가격
129,000원
ISBN
979-11-5836-346-8
  • 대상 연령 3세 이상

저자 소개

  • 지은이 백희나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 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장수탕 선녀님》으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과 ‘제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과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 독자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그림책의 위상을 높였다. 그동안 쓰고 그린 작품으로 《연이와 버들 도령》,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장수탕 선녀님》,  《삐약이 엄마》, 《어제저녁》, 《달 샤베트》, 《분홍줄》, 《북풍을 찾아간 소년》, 《구름빵》 들이 있다.   

책 소개

한국인 최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수상!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마법으로 가득한 유년을 돌려주는,

세계가 사랑하는 우리 작가 백희나의 대표작을 한 번에!

 

“백희나의 작품은 감각적이고 아찔한 경이의 세계로 가는 출입문이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 심사평 중에서

 

각 권 소개

■ 장수탕 선녀님

우리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길에 새로 생긴 스파 랜드에는 게임방도 있고 얼음방도 있다는데, 엄마는 오늘도 ‘장수탕’이다. 그런데…… 냉탕에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이 이상한 할머니가 옛날 옛적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라고? 낡은 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선녀 할머니와 덕지의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판타지!

2012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제3회 창원아동문학상|2013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달 샤베트

어느 무더운 여름밤, 에어컨과 선풍기와 냉장고가 뿜어내는 열기에 달이 녹아내리기 시작했어요. 반장 할머니는 큰 고무 대야 가득 달 물을 받아 달 샤베트를 만들었지요. 이웃들은 세상모르고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냉장고를 윙윙 돌려 댔고요. 그러다 그만…… 정전이 되어 버렸어요! 이웃들은 무슨 일인지 살펴보러 나왔다가, 밝고 노란빛에 이끌려 하나둘 반장 할머니 집으로 모여드는데……. 천진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환경 이야기

북스타트 선정 도서

 

■ 꿈에서 맛본 똥파리

배고픈 올챙이 동생들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파리를 잡아 주느라 녹초가 되어 버린 큰오빠 개구리. 큰오빠 개구리는 온종일 파리 한 마리 못 먹고 쫄쫄 굶은 채 잠이 드는데……. 이튿날이 되자 거짓말처럼 다시 기운이 펄펄! 도대체 밤사이 큰오빠 개구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도서|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 어제저녁

어제저녁 6시 정각. 얼룩말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개 부부는 노래 연습을 하기 위해 창밖에 널어 두었던 양말을 찾기 시작하고, 창밖의 참새가 날아가며 개 부부의 양말을 떨어뜨리고, 마침 쇼핑에서 돌아오던 양 아주머니의 두꺼운 털 속으로 양말이 빠져 버리고……. 이때, 누군가의 사소한 친절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웃들의 문제를 풀어 가기 시작합니다.

 

■ 삐약이 엄마

어느 봄날, 심술궂기로 이름난 니양이는 갓 낳은 달걀을 한입에 꿀꺽 삼켜 버립니다. 그 뒤로 배가 점점 불러 오더니, 급기야는 노란 병아리 한 마리를 낳습니다.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다니,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었지요. 하지만 제 배 아파 낳은 자식을 외면할 수 없었던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마음 먹습니다.

 

■ 이상한 엄마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착한 마법으로 가득한 그림책!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를 했대요. 엄마는 회사에 있고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어쩌면 좋죠? 누구라도 좋으니 호호랑 엄마를 좀 도와주세요, 네!

2016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도서|북스타트 선정 도서|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 알사탕

학교 앞 문방구에서 알사탕 한 봉지를 샀다. 사탕 한 알을 골라 입에 넣었더니…… 원래는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 이거 정말 이상한 사탕이다! 다음 사탕은 또 누구의 속마음을 들려줄까?

2017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도서|2018 MOE 그림책서점대상|2019 제24회 일본 그림책 대상|2021 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그림책|2021 미국공영라디오 올해의 그림책

 

■ 이상한 손님

어느 비 오는 오후, 이상한 손님이 찾아왔다! 녀석의 이름은 천, 달, 록! 집에 가고 싶은데, 타고 온 구름을 잃어버렸단다. 이름도, 하는 말도, 하는 짓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녀석의 집은 도대체 어딜까? 설마 진짜로 하늘? 이상한 손님이 일으킨 이상한 소동을 해결하며, 남보다 못한 현실 남매가 ‘한편’으로 거듭난다!

2018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도서|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 도서|2019 북스타트 선정 도서

 

■ 나는 개다

나는 개다. 가족들은 나를 “구슬아!” 하고 부른다. 몇 해 전, 슈퍼집 방울이네 넷째로 태어나 엄마 젖을 떼자마자 이 집으로 보내졌다. 엄마와 형제들이 그립진 않느냐고? 저녁마다 하울링으로 안부를 전하니까 괜찮다. 게다가 나에게는 돌봐야 할 가족이 있다. 할머니와 산책도 다녀야 하고, 동동이와 놀아 주기도 해야 한다. 아빠와 함께 하울링을 하는 것도 좋다. “구슬이, 조용!” 하는 소리가 썩 듣기 좋지는 않지만, 아빠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다. 산책을 기다리는 건 힘들고, 야단을 맞으면 슬프다. 그래도 나는 날마다 열심히 살아간다. 개에게서 배우는 삶에 대한 끝없는 긍정!

2019 화이트레이븐스 선정 도서|2020 북스타트 선정 도서|2020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 연이와 버들 도령

고립과 단절의 시간을 딛고 일구어 낸 눈부신 성장의 서사! 우리 옛이야기 〈연이와 버들 도령〉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자아 통합과 성장의 서사로 새롭게 해석해 냈다. 아울러 펜데믹이라는 긴 겨울을 지나는 우리 모두에게 찬란한 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그림책 《연이와 버들 도령》은 기법적인 면에서도 지금껏 작가가 선보였던 다양한 작업 방식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선보였던 닥종이 인형, 《장수탕 선녀님》에서 선보였던 인형과 실사의 혼합, 《꿈에서 맛본 똥파리》에서 선보였던 중국의 그림자극(피영) 같은 기법 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