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차 문학나눔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책읽는곰에서는 《행운이와 오복이》, 《이상한 손님》, 《아빠 셋 꽃다발 셋》, 《짜장면 왔습니다!》 총 4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문학나눔에서 아동 청소년 도서는 총 612종이 접수되었고, 종 83종의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결과와 함께 발표된 그림책과 동화의 심의총평 내용의 일부를 요약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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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접수 종수도 많았고 소재도 다양했다. 그림의 기법과 구성력이 뛰어나고 동화적 의미도 새로웠다. 전체적으로 외국 그림책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고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특히 그림으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그림 위주의 작품들이 늘어나는 경향도 보여주고 있었다. 그만큼 그림책은 새로운 시도가 다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아동 청소년 분야에서 가장 많은 종수가 접수된 동화 부문에서는 다양한 생활동화들 속에서도 동화적 울림을 주는 차별화된 작품을 최선을 다해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