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티베트를 비롯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좋아해요. 여행만큼 좋아하는 것은 그림책 읽기와 쓰기. 어른과 아이들을 아우르는 책을 쓰며 다양한 나이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조선 제일 바보의 공부》, 《칫솔맨, 도와줘요!》, 《과자 마녀를 조심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세계를 사로잡은 지혜의 나라 티베트 이야기》,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