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SVA)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뉴욕에서 첫 일러스트레이션 개인전을 열었고, 지금은 홍익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 보물 1호 티노》, 《실험실 꼬마 흰 쥐》를 쓰고 그렸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과자 마녀를 조심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하마의 가나다》, 《노란 두더지》, 《지렁이다》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