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칼리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 살면서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를 비롯한 여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널리 사랑받는 탁월한 이야기꾼입니다.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밥 상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어쩌다 여왕님》, 《적》, 《새 아빠 구함》,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썼습니다.
어쩌다 여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