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시옹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나 지금은 베이징에 삽니다. 중국에서는 작가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습니다. 진시황릉 병마용갱을 소재로 한 그림책 《진흙 장군》이나 중국 고유의 종이 오리기를 소재로 한 그림책 《종이로 만든 말》처럼 중국의 다양한 전통 문화를 전통 회화 기법을 써서 그림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한밤의 고양이 극장: 삼국지 이야기》, 《용의 부족》, 《작은 돌사자》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