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 A-Sung

허아성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자꾸 떠올랐다.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회사도 그만두었지만, 그림책 만드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오래 공부하고 고민해 왔다. 지금도 여전히 그림책이 좋아서 날마다 쓰고 그리며 살고 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꿈의 자동차》, 《꿈의 집》, 《날아갈 것 같아요》, 《끼리끼리 코끼리》, 《사자도 가끔은》, 《뻥! 나도 축구왕》이 있으며, 글을 쓴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