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아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릴 때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누군가에게도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연필의 고향》, 《밤의 교실》, 《참새를 따라가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