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나카 리에

195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어린이 문학을 가르치면서 동화책과 그림책을 씁니다.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그림책을 함께 읽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작은 침대》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언니》로 노마 아동 문예상을, 《차슈 달》로 일본 아동 문학자 협회상을, 이 책 《쉿, 마음이 자라고 있어》로 쓰보타 죠지 문학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