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에리코

1955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디자이너로 시작하여,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담은 그림책 《탄광촌에서 놀던 때》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과 대만 오픈북 가장 아름다운 어린이책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집오리》, 《날씨가 좋은 날은 힘차게》, 《유목의 집》, 《깡통차기》, 《날감, 곶감, 단감》, 《책방 고양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