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아크AC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자는 마음으로, 작가 공동체 ‘한타스’와 ‘사파’에서 활동하며 독립 출판으로 여러 권의 만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 《봄 길 남도》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오늘 넘긴 페이지》, 《나의 프랑켄슈타인》, 《Roundabout》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