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1883년 레바논 북부의 작은 마을 브샤리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시인이자 작가, 화가, 조각가로 활동하며 《반항하는 영혼》, 《부러진 날개》, 《사람의 아들 예수》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 을 남겼습니다. 1931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예술 활동에 전념하면서 인류의 평화와 화합, 특히 레바논의 종교적 단합에 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