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영

새하얀 털을 가진 할아버지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오늘 내 무릎 위에서 일어나는 일, 지금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만듭니다. 《식당 바캉스》로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마음 뽑기》,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비밀의 무게》, 《기뻐의 비밀》 등이 있고, 《따끈따끈 찐만두 씨》, 《대단한 수염》, 〈붕붕 꿀약방〉 시리즈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