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들라크루아

벨기에서 태어나 브뤼셀의 그래픽 연구 대학을 졸업하고,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합니다. 주로 연필과 색연필을 써서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창밖은 미술관》과 《스노볼을 흔들면》, 《키다리 말고 엘리즈》, 《내 어깨 위의 새》, 《한 줌의 모래》, 《내가 안 보이나요?》 들이 있습니다. 작가의 인스타그램 @sibylledelacro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