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이지수의 언니예요. 낮에는 회사에 다니고, 저녁에는 작은 방에서 나만의 세계를 쓰고 그려요. 나무의 기억을 수집하는 채록가의 여정을 다룬 웹툰 〈나무의 눈〉으로 웹툰 작가가 되었고, 첫 장편 소설 《버려진 우주선의 시간》으로 제1회 카카오페이지×창비 영어덜트 장르문학상을 수상했어요. 기억과 수집, 자연을 소재로 한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