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야 파라푸카란

식품 공학자로 일하다가 어린이책에 푹 빠져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세 살 때 호주로 이주했으며,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인도 케랄라주에서 사용하는 말라얄람어를 썼습니다. 자신의 뿌리를 알기 위해서 인도 케랄라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내 이름은 짐달라마시커미시카다》는 인도계 호주인으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