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익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했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장난감과 인형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지나치게 빠르게 생산되고 잊히는 지금, 조금은 느리지만 정성껏 만든 다정한 그림책으로 만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