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한때 소문난 눈물 맛집이었어요. 어른이 된 요즘도 가끔 운답니다. 쉿! 이건 울음벌레에겐 비밀이에요. 대학과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어요. 지은 책으로 《삐리꼴라의 방학 숙제》,《부풀어 용기 껌》, 《무적 판박이가 나타났다》, 《100점 샴푸, 샴푸퐁》, 《불어라 부채바람》, 《자체 발광 오샛별》 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