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예송이와 친구들을 그리면서 저의 울보 시절이 떠올라 웃음이 났어요. 《울음벌레》를 읽는 동안 여러분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동양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을 짓고 있어요.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조용희 청소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