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오랫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함께 성장해 왔어요. 지금은 학교를 떠나 ‘책꿈샘’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책 읽는 법을 알려 주고,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를 쓰는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이야기 귀신과 도깨비》, 《팥죽 할머니와 귀신 호랑이》, 《너의 베프가 되고 싶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