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민

작은 소바집을 운영하면서 외국의 어린이·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영국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10년 넘게 책 만드는 일도 했습니다. ‘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 알려 주마!’ 시리즈 중 《공부 못해도 잘나가는 법》을, 그 번외 편 중 《오늘부터 슈퍼스타》와 《오늘부터 공부 파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 밖에 《어둠이 오기 전에》, 《걸리버 여행기》, 《미녀와 야수》 등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