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태희 “창작도 논픽션도 즐거운 작업” -채널예스 그림책작가 특집

작성일
2018.01.2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70

[그림책작가 특집] 한태희 “창작도 논픽션도 즐거운 작업” 

『지도 펴고 세계 여행』, 『우리 땅 기차여행』 펴내 
논픽션 그림책 도전, 앞으로 30권 더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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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그림책은 정말 모든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으로만 봐도 좋고요. 글도 함축적이니까 오히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2017. 12. 22.) 




서점에 갔다가 한참을 쳐다봤다. 한 소년이 그림책 하나를 무척 집중해서 보는 모습을.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서가 쪽으로 갔다. 외국 도서로 보였던 큰 판형의 그림책. 우리나라 작가 한태희의 『지도 펴고 세계 여행』였다. 『구름 놀이』『휘리리후 휘리리후』『손바닥 동물원』『마음꽃 열두 달』 등으로 유명한 한태희 작가는 1997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연 이후,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학교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그림 수업을 하고 있다. 『지도 펴고 세계 여행』은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은 두 번째 손그림 입체 지도 그림책이다. 그림책작가 인생 30여 년 만에 논픽션 작업은 첫 도전이었다. 입체그림책을 그려 보자는 편집자의 말에 선뜻 기획서를 받았지만 쉽지 않았던 작업. 하지만 독자들은 덕분에 멋진 그림책으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입체 지도의 매력


출간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샀다가 부모가 함께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린 책이라서요. 끝나고 나니 뿌듯하긴 하더군요. (웃음)  

 

책을 보니까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지 상상되더라고요.


이 책을 기획하신 김성은 선생님이 어린이 그림책을 많이 만드셨어요. 사실 처음에 기획안을 받았을 때, 이게 가능한 작업일까 엄두가 안 났어요. 올해로 제가 그림을 그린 지 30년이 됐는데 짧은 세월은 아니지만 이런 작업은 처음이었죠. 정말 내가 할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들었는데, 힘들지만 재밌더라고요. 
『지도 펴고 세계 여행』『우리 땅 기차 여행』까지 두 권이 나오기까지 5년은 걸린 것 같아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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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