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설레는 연말, 멋진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
모두에게 사랑 받는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알사탕》이 <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그림책(New York Public Library Best Books)>와
<미국공영라디오 올해의 그림책(NPR Books we Love)>에 선정되었습니다!
동동이가 겪는 이상하고 놀라운 경험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나 봅니다.
늘 독특한 감각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는 백희나 작가의 작품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백희나 작가의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동동이가 이상한 알사탕을 먹으면, 각각의 사탕이 누군가 혹은 어떤 것의 숨겨진 목소리가 발견된다.
어느 누가 나뭇잎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책을 읽은 뒤에는 집에 있는 소파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하게 될 것이다.
-벳시 버드(Betsy Bird), 비평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