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온라인] 《아홉 살 하다》,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김다노 작가 강연

작성일
2021.09.2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02

 

 

강연 대상

초등 저학년

 

강연 방식

오프라인, 온라인(원격 강연), 온라인(유튜브/SNS 스트리밍 강연)

 

오프라인 강연 소개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강연 인원 50명 이하

《아홉 살 하다》와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는 작가의 조카가 들려준 사소한 에피소드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일들은 얼마든지 이야기로, 책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하다 이야기를 써 보도록 합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냅니다. 예를 들어, ‘가장 좋아하는 색’ ‘가장 무서워하는 것’ ‘최근 있었던 일 중 가장 인상 깊은 일’ 등의 질문을 하고 그 답을 모아 한 편의 동화를 써 봅니다. 한자리에 모여 있는 아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배경과 인물을 설정하고, 과정이나 결말을 직접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완성된 동화를 읽으며 말하기와 글쓰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준비물 : 컴퓨터, 아이들이 그림 그릴 도화지, 색연필 등

 

온라인 강연 소개

오프라인 강연과 내용, 인원이 동일함

 

작가 소개_김다노

아홉 살은 멋진 나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태어나 한 자릿수 나이로 사는 건 9년밖에 안 되거든요. 아홉 살은 그중에서도 마지막 한 자릿수 나이고요. 날이 갈수록 어릴 적 기억이 옅어져서 아쉬워요. 동화를 쓰면서 새로운 기억을 덧대고 있습니다. 201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분으로 등단하고, 2019년 제1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어요. 동화 《나중에 엄마》와 《비밀 소원》, 《아홉 살 하다》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