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뭐든지 뚝딱 만들기 처방전》 빠요밍 작가 강연

작성일
2021.11.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44

 

강연 대상 

유아, 초등 전학년

 

강연 방식

오프라인

 

오프라인 강연 소개

빠요밍과 함께 뭐든지 뚝딱 재활용 만들기 *강연 인원 25명 이하

 

1. 《뭐든지 뚝딱 만들기 처방전》에 담긴 12편의 에피소드 중 한 편을 골라 읽고, 나라면 이야기 속 친구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주었을지 나눠 봅니다. 

 

2. 에피소드에 딸린 세 가지 재활용 만들기 중 하나를 골라 만들어 봅니다. 

 

3. 강연 후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적어 빠요밍 편지함에 넣으면, 사연을 선정해서 만들기 처방전으로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고민 해결은 빠요밍 홈페이지 www.bayoming.com에서 확인)

 

*준비물 : 가위, 스카치테이프, 빔 프로젝터, 스피커, 컴퓨터


작가 소개_빠요밍

유주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의 낡은 장롱에 새겨진 빛바랜 그림을 보면 가슴이 설레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영국을 대표하는 풍경화가 존 컨스터블의 작품이었지요. 더 자라서는 인상파의 작품이 담긴 명화 달력에 홀딱 반해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며 따라 그리곤 했습니다. 어린 시절, 명화가 주었던 설렘과 기쁨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뒤죽박죽 미술관》은 작가가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 밖에 《뭐든지 뚝딱 만들기 처방전》을 같이 쓰고 그리고 만들었습니다. 

 

김태심

요미 캐릭터를 만든 김태심 작가는 응용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며 그림책 작업에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뚝딱 만들기 처방전》을 쓰고 만들고 그렸습니다.  

 

안승하

어린 시절을 서브컬처에 빠져 보내고,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친구들과 따로 또 같이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하는 개들: Time of Dogs》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 밖에 《뭐든지 뚝딱 만들기 처방전》을 함께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