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대학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나라의 재미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의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수지 모건스턴의 〈엠마〉 시리즈, 그림책 《창밖은 미술관》, 《스노볼을 흔들면》, 《키다리 말고 엘리즈》, 《나와 다른 너에게》,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 《쓰레기 먹깨비》, 《난 나의 춤을 춰》, 《나는 태어났어》, 《생쥐 나라 고양이 국회》,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